![](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4643_e965bd0e42e9468f8f11c5266567bd6d.png/v1/fill/w_309,h_297,al_c,lg_1,q_85,enc_avif,quality_auto/ce4643_e965bd0e42e9468f8f11c5266567bd6d.png)
외형묘사:
능력 Off
나름 단정하게 보이고 싶다고 끝이 자줏빛으로 물들어있는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을 모아 낮게 묶었다.
항상 당당하게 미소를 지으며 누구에게나 거리낌없이 환한 웃음을 보여주지만,
웃고 있는 입과는 다르게 불안하게 떨리는 홍색의 눈은 그녀를 약하게 보이게 만든다.
그녀의 왼쪽 눈 아래에 있는 베인듯한 흉터는 자신도 언제 났는지 모른다 한다.
거의 회색에 가까운 보라색의 몸에 붙는 소매없는 터틀넥 원피스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옷.
능력 ON 시 나타나는 날개 탓에 스스로 등 부분을 깊게 팠다.
물방울 모양의 금색 귀걸이와 자주색 목걸이는 조금 더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어 쓴다고 스스로 말한다.
어떠한 옷을 입어도 반드시 착용하는 깨끗한 흰색의 면장갑은 가끔 입 밖으로 흐르는 그녀의 침(독)을 닦기 위함이라고.
검은색의 니삭스와 회색의 부츠는 추울때만 신는다.
더울때는 벗거나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능력On
그녀가 능력을 발현시키면, 우선적으로 몸 곳곳에 검은색과 옅은 노란색의 줄무늬가 생긴다.
또, 몸에 비해 강한 힘을 내기 위해 근육이 탄탄해져 몸집이 조금 두꺼워진다.
그와 동시에 크지만 얇고 가벼운 잠자리의 날개가 등에서 자라나며, 머리에는 머리카락에 눌려 묻혀있던 더듬이가 나타난다.
뱀의 송곳니 역시 자라지만 입술 밖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입을 열면 날카로운 송곳니에서 독이 뚝뚝 떨어지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그녀의 다리인데, 능력을 발현하는 순간 무언가 부러지는듯한
기괴한 소리와 함께 뼈가 비틀리고 늘어나 곤충과 비슷한 역관절의 다리로 변하게 된다.
또한, 발꿈치와 서로 붙어버린 발가락의 뼈는 검게 물든채 피부를 찢고 뾰족하고 날카롭게 자라 피가 흘러내린다.
이때 느껴지는 발의 고통은 능력을 해제하기 전까진 사라지지 않기에,
그녀는 땅을 딛지 않고 날갯짓으로 공중을 약간 날아다닌다.
능력 ON 동안 계속 날아다녀 빠르게 날갯짓할때 나는 날개가 부딫히는 소리가 꽤 거슬린다.
성격: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말해. 알았지?"
어느 누구에게나 거리낌없이 밝고 따뜻하게 대한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도 강해 어떤 일이 일어나도 버틸수 있다고,
심지어 그녀의 부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도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하지만 역시 충격이 있었는지 종종 가만히 있다가도 우울해하곤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성격 답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웃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밝아진다.
아이들을 또다른 가족으로 생각하고, 함께 있는걸 좋아하며 그 자체를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고
이를 잃는것을 두려워해 자신이 아무리 다치더라도 아이들을 먼저 지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 보면 집착처럼 느껴질 정도. 하지만 가끔 이와는 반대로 아이들이랑 자주 어울리던
그녀가 혼자 있을땐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된 모습이 눈에 크게 띈다.
그때 그녀에게 말을 걸면 놀라거나 목소리가 떨리고, 애써 웃는 표정을 짓지만 식은땀을 흘리는것이 보인다.
“이 누님만 믿어!”
이름:
세레브라이트 Cerebrite
성별:
여성
나이:
19
키 / 몸무게:
170cm / 61kg
외관 :
![](https://static.wixstatic.com/media/a748bab43e39c185ccaf3d845f5fa9a3.png/v1/fill/w_350,h_337,al_c,lg_1,q_85,enc_avif,quality_auto/a748bab43e39c185ccaf3d845f5fa9a3.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4643_4c97ec98a546494085632f511d5e4c2e.png/v1/fill/w_600,h_975,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ce4643_4c97ec98a546494085632f511d5e4c2e.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4643_3f83bb5ccae54cc1b289e760e75c804d.png/v1/fill/w_600,h_900,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ce4643_3f83bb5ccae54cc1b289e760e75c804d.png)
부여받은 동물인자: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장수잠자리(Anotogaster sieboldii)
러셀 바이퍼(Daboia russelii)
동물인자 능력에 대한 설명:
흰줄숲모기
동물이든 인간이든 어떤 종에 관계 없이 피를 빨아먹어 자신의 양분으로 삼을수 있다.
전투적인(..) 모기답게 능력 발현동안 그녀는 무모하게 적에게 달려들기도 한다.
장수잠자리
그녀가 가진 두 쌍의 날개는 서로 다르게 움직일수 있어 날아가는 속도도 조절할수 있고,
상 하 전후좌우 어디든 자유롭게 날수 있게 해준다.
또한 네개의 날개를 모두 따로 움직여 빠른 속도로
급상승, 급하강, 호버링, 후진비행 등 스펙타클한 비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능력.
러셀 바이퍼
독사의 송곳니와 함께 그녀의 침은 모두 강한 독으로 변하였다.
송곳니는 능력 해제시엔 나타나지 않으나, 능력을 발현할 때 동물의 가죽을 쉽게 뚫어버릴만큼 날카롭게 변한다.
이 송곳니 덕분에 그녀는 독을 주입함과 동시에 피를 빨수 있게 된다.
캐릭터 스테이터스
<능력 On>
-근력: 4
-내구: 6
-민첩: 4
-지능: 6
-독: 4
-BP: 16
캐릭터 스킬
<기본 스킬>
1. 공격/안정된 심호흡/지능
-크게 한번 심호흡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한결 편안하고 가벼워진 몸은 공격을 더욱 정확하게 만들어준다.
- 공격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공격 체크에 + 1D6
2. 방어/파닥파닥/민첩
-굉장히 빠른 날갯짓으로 주변을 날아다니며 바람을 일으켜 짙은 흙먼지를 만들어낸다.
상대는 눈에 흙이 들어간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시야가 흐릿하게 가려진다
- 상대의 공격 체크에 -1D6
3. 공격/언니 바빠!/근력
-싸움이 길어지니 슬슬 지친다.
한번 세게 때리고 빨리 끝내자는 생각으로 힘을 모아 걷어찬다.
- 공격 성공시 데미지 + 1D4
<특수 스킬>
1. 공격/붕~ 어? 빵!!!/민첩
-후진으로 날아가더니 상대를 향해 빠르게 돌진해 세게 부딫힌다.
꼭 교통사고 같다. 세레에게 부딫힌 피해자는 멀리 날아간다.
근데 세레도 몸이 아픈것 같다.
원래 교통사고는 둘다 피해가 나지.
- 자신의 중심으로 +모양 범위에 있는 상대를 공격한다.
공격 성공시 자신에게 BP1 의 데미지를 주며 상대에게 1D6의 데미지와 함께 1칸 뒤로 물러나게 한다.
공격 실패시 상대 옆을 지나가며 흙먼지가 일어나 공격 성공 확률을 낮춘다.
상대의 공격 체크에 -1D6
2. 공격/말뚝박기/민첩
-제자리에서 위로 슝-☆ 하고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날아오른다.
잠시 하늘에 별이 반짝하는듯 하더니 엄청난 속도로 하강해 상대를 밟아버린다.
날카로운 발톱까지 깊게 박혀 더 아프다.
근데 세레도 발이 아픈것 같다.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상대에게 1D10의 데미지를 주며 동시에 자신도 1턴동안 스킬을 사용할수 없다.
3. 공격/피의 Blood..★/근력
-상대에게 달려들더니 크게 입을 벌려 날카로운 송곳니로 상대를 세게 물어버린다.
이에 뚫린 자리에는 독이 스며들어가고 흘러나온 피는 그녀의 양분이 된다.
근데 세레도 이가 아픈것 같다. 다시 물면 이가 부러지겠어.
- 공격 성공시 1D6만큼 BP를 회복하며 상대에게 3턴간 1D4의 독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전투동안 스킬 재사용이 불가능해진다.
기타 사항:
악세사리로 자신을 꾸미는걸 좋아한다.
자신의 말로는 반짝거리는게 최고라나..
바느질에 능숙해 종종 버려진 옷이나 천으로 인형이나 악세사리나 새로운 옷 등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아이들에게 주는것이라고.
살충제에 약하다.
선관:
이때 그녀는 아이들의 피를 먹고 싶다는 큰 욕구를 억누르고 있는 중이다.
욕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그녀는 스스로를 아이들로부터 고립시키고,
누군가 다가오는 것을 굉장히 경계하게 된다.
인자를 받은 이후 어느 날, 밤중에 한 아이를 물려고 한걸 간신히 억제한 후,
스스로 아이들을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깨닫곤 큰 자괴감에 빠지고,
이를 아이들에게 보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밝은 웃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다.
얼굴에 난 베인듯한 흉터 역시 자괴감에 그녀가 스스로 낸 상처가 남은것.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욕구와 자괴감은 커져만 갔고,
이를 억누르기 위해 그녀는 더욱더 긍정적이고 밝게 지내려 하고 있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4643_dc3281eb125e452bbd4899bb7d76619c.png/v1/fill/w_383,h_45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ce4643_dc3281eb125e452bbd4899bb7d76619c.png)
운 나쁘게도 그녀는 하필 산란기의 암컷 모기의 인자를 주입받아 흡혈의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그것이 동물이든 인간이든.
![](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4643_362754c2a9054f149aefec435737f161.png/v1/fill/w_169,h_169,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ce4643_362754c2a9054f149aefec435737f16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