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외로움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이름:
바네사 Vanessa
성별:
여
나이:
18
키 / 몸무게:
173cm / 58kg
외관 :
외형묘사:
능력 Off
-제멋대로 길러서 삐죽삐죽한 군청색 머리를 위로 높이 올려묶었다.
그럼에도 머리 길이가 매우 길어 허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비대칭으로 캐릭터 시점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더 길게 흘러내린다.
- 눈동자는 귤색, 눈은 길고 작은 편이다.
눈썹이 짧고 굵은데다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준다.
입은 항상 굳게 다물고 있다.
-키도 크고 전체적으로 늘씬한 몸매에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예쁜 체형이다.
-목까지 올라오는 탱크탑 형태의 상의에 짧은 바지를 벨트로 고정시켜 입었다.
탱크탑이 그리 길지 않아 배 부분이 약간 보인다.
목에는 긴 목도리를 둘렀다. 딱히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닌다.
능력On
-백상아리, 페르시아 표범, 제비 나비의 인자를 받아 외형 변화가 몸 이곳저곳에서 나타난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모든 부위를 변화시킨 모습이고,
필요에 따라 부분부분을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모양.
- 백상아리 : 이빨이 많아지고 굉장히 날카로워진다.
입을 벌리면 굉장히 위협적이다. 볼 쪽엔 아가미가 생긴다.
팔꿈치엔 지느러미가 생기고 엉덩이 쪽엔 상어의 꼬리가 생긴다.
- 페르시아 표범 : 눈의 흰자가 표범처럼 검은색으로 물든다.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를 잘 볼수있는 망막이 생긴다.
팔과 다리가 표범의 다리로 변하고 날카로운 발톱이 생긴다.
- 제비 나비 : 나비 날개가 등쪽에서 튀어나온다.
용도에 따라, 혹은 속도 조절을 위해 날개의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겹눈이 생기지만 외형적으로 특별한 변화는 없다.
성격: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사소한 것에도 예민하고 항상 무언가를 견제하듯 날이 서있다.
그러나 상대가 불편해하는 것 같으면 자제하는 편이다.
조금 까칠해 보일 수도 있고 타인을 대하는게 어려운 듯 하다.
남에게 쉽게 마음을 열진 않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상당히 태도가 바뀌어 상냥한 모습이 된다.
- 책임감이 강하다.
맡은 일은 충실히, 빠르고 신속하게 해낸다.
완벽을 추구하는 면이 없잖아 있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면 그것에 굉장한 희열을 느낀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자신의 무능함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도움을 받는걸 달가워하지 않는 모양. 본인이 도움을 주는것은 망설이지 않고 한다.
-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보려 한다.
도전정신이 강하여 자신이 얼마만큼 빨리 뛸 수 있는지, 자신의 근력은 어느정도인지를 매일매일 파악한다.
성실성과는 별개로 이는 단지 생존을 위한 자기 성찰과 정보수집의 일부.
-자신의 감정을 크게 드러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감정이든 그것에 치우치면 방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미간을 살짝 찌푸려 사나워보이는 표정을 고수한다.
이 역시 타인이 불편해하는 것 같으면 자제하려고 노력중이다.
- 타인을 상당히 의식한다.
시선에 굉장히 예민해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 같으면 속으로 식은땀을 흘린다.
물론 겉으로는 별 다를게 없지만.
-큰 몸집에 나름의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쉽게 흥분하진 않지만 누군가 키를 소재로 본인을 놀리면 두고두고 기억한다.
-멍하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한 곳을 선호하지만 시끌시끌하고 활발한 분위기도 싫어하진 않는다.
부여받은 동물인자:
백상아리
페르시아표범
제비나비
동물인자 능력에 대한 설명:
백상아리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는다.
한번 물리면 무엇이든 찢길 정도의 엄청난 악력을 자랑한다.
근접전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낸다.
이빨이 부러지거나 닳으면 금새 새로운 이빨로 교체된다.
- 물 속에서도 아가미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고 수영 시 순간적으로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지느러미가 유연하지 못해 직진만 할수있고 방향 전환은 조금 어렵다.
- 상어의 후각과 청각을 받아 2km 밖에서 들리는 소리도 감지할 수 있다.
로렌치니기관을 통한 전기 자극감지 능력이 있어 아주 미세한 전류도 감지해낼 수 있고
이로 인해 숨어있는 생물체를 찾아낼 수 있다.
코에서 꼬리까지 이어진 측선은 미세한 진동으로 인한 압력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냄새, 진동, 전류에 굉장히 민감해져 감지에 특화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페르시아표범
어두운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표범의 망막을 가졌고, 달리기로 최고 58km/h 의 속력을 낼 수 있다.
또한 나무 위에서도 잘 다니며 발톱으로 치명적인 공격이 가능해진다.
백상아리의 능력과 합쳐져 해상, 육지 어디에서든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제비나비
나비의 날개로 빠르진 않지만 비행이 가능해졌다.
점프력에도 응용 할 수 있고 공중에서의 방향전환도 가능하다.
겹눈으로 시야가 더 넓어지고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게된다.
- 여러가지 꽃에서 꽃가루와 꿀을 추출해내 다양하게 활용한다.
캐릭터 스테이터스
<능력 On>
-근력 : 4
-내구 : 1
-민첩 : 5
-지능 : 6
-꽃가루 : 6
-BP : 14
캐릭터 스킬
<기본 스킬>
1. 공격/위험한 붉은 꽃/민첩
-날카로운 수 많은 이빨로 근접한 적을 여러 번 물어뜯는다.
-상대의 BP감소량을 증가시킨다.
공격 성공시 데미지 1D4 추가
2. 공격/하울링/근력
-우렁차고 강하게 포효한다.
자신의 사기를 높인다.
-공격 성공 확률이 증가한다.
공격 체크에 +1D6
3. 보조/치유의 꽃가루/지능
-각종 성분이 조합된 꽃가루를 제 몸에 뿌려서 몸을 치유한다.
- 자신의 상태이상을 해제
<특수 스킬>
1. 보조/좋은 향기?/지능 Lv.3
- 각종 해로운 꽃가루를 뿌려 상대를 혼란시킨다.
- 범위 내 적을 특수 수치만큼 지정하여 [꽃가루] 상태 이상을 3 부여한다.
([꽃가루] 상태 이상은 최대 9까지 중첩이 가능하며 턴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BP를 +1D4만큼 회복한다.
- 중첩에 따른 꽃가루 상태 이상의 부여 효과 설명
꽃가루 1 : 방어 -2D4
꽃가루 2~3 : 방어 -2D4 + 공격 -2D4
꽃가루 4~5 : 방어 -2D4 + 공격 -2D4 + 민첩 -3
꽃가루 6~7 : 방어 불가 + 공격 -2D4 + 민첩-3
꽃가루 8~9 : 스킬 사용 불가 + 방어 -2D4 + 공격 -2D4 + 민첩 -3
2. 반사/아름다운 꽃의 가시/민첩
-상대의 공격 후 빈틈을 찾아 각종 해로운 꽃가루를 뿌린다.
- 방어 실패 시, 상대에게 [자신의 피격 데미지/2]을 데미지로 주고, [꽃가루] 상태이상을 1 부여한다.
3. 공격/만개한 동백꽃/지능
- 지속적으로 뿌린 꽃가루를 폭발시킨다.
- (중첩된 [꽃가루]의 수)/2 (올림) 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그만큼 자신의 근력을 3턴동안 상승시킨다.
가끔(1/4 확률) 상대의 상태이상을 모두 없애고, (없앤 상태이상의 수) 만큼 데미지를 입힌다.
기타 사항:
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처음엔 반말을 사용한다.
- 자신이 마음을 연 상대가 아니면 신체 그 어떤 부위를 만지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 부모님 모두 뛰어난 연구원이었지만 바네사가 아주 어린 나이었을 때 돌아가셔서 부모님에 대한 정이 별로 없다.
자신을 혹독한 환경에서 살게 만든 원인이자 고독한 삶을 살게 만든 장본인들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그것이 아닐지라도 미숙하고 어린 바네사에게 부모에 대한 증오심을 품어주기엔 충분했다.
따라서 부모님에 대한 감정, 연민, 유대감 등에 대한 것을 하찮게 여긴다.
- 붉은 꽃, 특히 동백을 좋아한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군청색 머리카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하다.
붉은 꽃을 좋아하는 것도 자신의 머리색과 대비되어보이기 때문.
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