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비거냐?”
이름:
레녹스 포 Lennox Po
성별:
M
나이:
13
키 / 몸무게:
145cm(신발 포함) / 저체중
외관 :
외형묘사:
능력 Off
깡마른 몸.
목 뒤를 완전히 덮는 길이의 옅은 은회색 머리카락, 검은 눈.
머리에 달린 귀와 꼬리는 족제비의 것이다.
언제나 날이 선 듯 삐죽 올라가 있는 눈꼬리는 꽤나 다가가기 힘든 인상을 준다.
얇은 검은색 브이넥 위로는 흰 색 7부 후드를 걸치고 있다.
청바지는 아무렇게나 찢어져 한 쪽은 무릎을 덮는 길이, 다른 쪽은 허벅지 위로 오는 길이이다.
니삭스와 신발은 각각 왼쪽, 오른쪽이 다르게 배치하고, 흰 색의 쪽은 아무렇게나 내려신었다.
마찬가지로 색이 반전된 검은색, 흰색의 하이탑 착용중.
능력On
머리칼은 완전히 백색으로 변했으나, 끝 부분은 만은 수묵화를 칠한 듯 검다.
검은색이던 눈은 박쥐 인자의 영향으로 인해 붉은 빛을 띈다.
머리색과 눈 색 외에는 변화가 없으나,
다른 인자의 특성이 드러나는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피부가 파충류의 것으로 변하거나,
박쥐 날개가 안개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특징이 잠깐만 비추었다가 사라진다.
성격:
날카롭고 거친 언행.
누구에게나 시비조로 말을 걸며, 대꾸한다.
연상에게 찍찍 반말을 사용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 발로 찬다거나, 쓰잘데기 없이 싸움을 걸고 다닌다.
심하다 싶은 행동을 할 때 저지하면 더욱 이를 세우며 상대에게 반감을 드러낸다.
자신 말고는 그 누구도 믿지 않으며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것이 자신에게서 떨어지면 확인해야 하고,
불안해하는 등 자기 소유의 물건 혹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분리불안장애.
능력을 개방했을 시에는 포악성과 잔인함이 더욱 부각된다.
건강문제도 있었지만 가장 컸던 것은 성격 문제로 교육환경에서의 적응이 어려웠다.
때문에 일반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인지 의식하고 하는 행동도 있지만, 간혹 잘못 된 일인지 모르고 행동하기도 한다.
일련의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애정결핍의 영향이 크다.
부여받은 동물인자:
딜레피스카멜레온
흰날개흡혈박쥐
선점O
북방족제비 (Mustela erminea)
선점X
동물인자 능력에 대한 설명:
흰날개흡혈박쥐
박쥐의 인자로 인해 비행이 가능해졌다.
외관 상 날개가 드러나지 않으나 능력을 사용할 때 그림자가 흩어진 것 처럼 잠깐 나타났다가,
해제하면 사라지는 식이다.
비행으로 인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지며,
흡혈박쥐의 특성 상 상대의 피를 흡수해 체내에서 에너지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딜레피스카멜레온
인자의 특징은 "은신" 능력을 발휘할 때 가장 크게 드러나곤 그 외에 별 다른 특징이 없다.
북방족제비
부여받은 인자 중 가장 강하게 특징이 드러났다.
능력을 OFF했을때도 드러나는 귀와 꼬리, 능력 개방 시엔 강한 근력과 민첩성을 얻게 되었으나,
인자의 특성 상 아이의 포악함과 잔인성을 부추기는 데에 한 몫 했다.
캐릭터 스테이터스
<능력 On>
-근력: 6
-내구: 1
-민첩: 8
-지능: 6
-광폭화: 5
-BP: 10
캐릭터 스킬
<기본 스킬>
1. 공격/족제비 발톱/근력 Lv.3
- 손 부분이 족제비의 것으로 변한다.
발톱이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빠른 속도로 적에게 달려들어 발톱으로 할퀸다.
3레벨: 공격 성공 시 데미지에 +3D4
2. 방어 / 활강 / 민첩
-등 부분에 그림자가 지듯 새까맣고 커다란 박쥐의 날개가 모습을 드러낸다.
날갯짓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상대의 공격을 피한다.
1레벨: [민첩/3(올림)]칸 만큼 방어페이즈로 이동.
3. 공격/데스 글라이드/민첩
-박쥐의 인자와 족제비의 인자가 동시에 반응한다.
도약하여 빠르게 날아올라 다수의 대상에게 공격을 가한다.
1레벨: 지정한 방향에 일렬로 세워진 모든 대상에게 공격 시도 (1줄)
<특수 스킬>
1. 방어 / 숨바꼭질 / 민첩 Lv.2
-온 몸이 초록색의 카멜레온 비늘로 뒤덮히게 된다.
괴기스러운 모습도 잠시, 주변의 색과 빠르게 동화되어 적에게 보이지 않게 모습을 감춘다.
공격을 시도한 적은 이미 자취를 감춘 잔상만을 타격하게 된다.
은신 효과 적용 동안은 본능에 의해 생존욕구가 상승해 조금 더 강력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2레벨: 은신 후 민첩만큼 방어 페이즈로 지정 이동.
은신 상태는 상대 턴 포함 2턴간 적용, 적 시야를 기준해 맵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아군에 시야에는 불투명하게 비친다.)
공격/피격 시에도 은신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2. 방어 / 복수귀 / 근력
-" 너, 거기 그대로 있어."
적에게 공격당해 힘이 다 하게 되자 분노에 눈이 뒤집혀 포악성이 이를 드러낸다.
부여받은 인자들의 능력이 극대화 되어 공격을 시도한 상대에게 복수라는 이름의 칼을 갈아낸다.
1레벨: 성공 시 상대 턴 포함 3턴간 본인의 내구체크에 -1D4.
효과 적용 중 Knocked down 상태에 이르렀을 시
효과 해제와 동시에 Bp 1, 특수 1 로 knocked down 상태에서 벗어난다.
본인의 턴 동안 전에 자신을 공격했던 대상을 하나 타겟팅,
대상 한정으로 +1D4의 데미지를 추가한다.
판 당 1회 사용 제한.
3. 공격 / Love me / 민첩
- 송곳니가 자라나 박쥐의 것 같은 모양을 하게 된다.
상대의 등 뒤로 다가가 박쥐날개로 감싼 후, 목에 송곳니를 깊히 꽂아넣어 상처를 낸다.
흘러나오는 피는 그대로 마셔 자신의 체내에서 순환하게 한다.
1레벨: 특수 스테이터스 '흡혈'에 의해 공격 성공 시 데미지만큼 자신의 BP를 회복,
2턴간 도트데미지 1D2.
방어스킬 은신 효과적용시 추가데미지 +1D4
기타 사항:
어렸을 때에 잔병치레가 상당히 잦았으나 연구원이던 부모님은 아이를 돌봐줄 여력이 없었다.
고의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자신을 혼자 남겨둔 것에 대해 분노했으며,
이내 그것은 애정결핍으로 인한 과잉행동장애로 이어졌다.
선관:
아르셀리아
어렸을 때 부터 자주 붙어다녔다. ... ... 곤 하지만,
실제로는 레녹스의 일방적인 괴롭힘처럼 보인다.
속으로는 리아를 은근히 의지하지만 표현이 거친 관계로 항상 울리고 우는 관계.
레녹스의 부모님은 아이가 리아를 의지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사망현장에서 죽기 전 리아에게 레녹스를 잘 보살펴달라고 전했고, 리아는 이에 동의하며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