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묘사:
능력 Off
자연 분홍색의 긴 웨이브 머리에 늘 울음이 가득 담긴 라임색 눈에 붉은색 원피스 위에
앞치마를 하고 털 망토를 걸친 얼핏 보면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옷을 입고 있다.
옷의 털은 자기 능력으로 양털을 만들어 붙인 것.
그리고 항상 맨발로 돌아다니는데 능력을 사용하면 다리가 사람의 다리가 아니라서
신발을 벗어 뒀다가 자주 잃어버려 이젠 그냥 맨발로 돌아다닌다.
그렇다보니 발을 자주 다치긴 하지만 계속 맨발을 고집하고 있다.
팔 토시로 보이는건 실제로 몸에서 자라난 양털로 손바닥 역시 털로 덮여있다.
능력On
양과 흰누에의 특성때문에 머리색이 하얗게 변하면서 머리에 구부러진 뿔이 자라고 다리가 양의 다리처럼 변한다.
동물 다리일 땐 걷는게 익숙하지 않아 느리게 이동한다.
성격:
감정표현이 상당히 뚜렷하고 인자의 영향 탓인지 겁도 많고 잘 놀라며
자잘한 걱정도 많고 툭하면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
양의 인자 탓인지 화나면 상당히 난폭해진다.
그리고 생각보다 멘탈이 튼튼해서 큰 사건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상황이 나쁠수록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거짓말을 정말 못한다.
부여받은 동물인자:
양 (도세트 혼 Dorset horn)
흰누에
동물인자 능력에 대한 설명:
양 (Dorset Horn)
손에서 양털을 뽑아내 상대를 덮어 기력이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체온을 유지시켜 타인을 회복시킨다.
양털을 방어구를 장비한듯 몸에 감싸 내구를 올린다.
흰누에
몸 속에서 실을 만들어 입으로 실을 뽑아낸다.
뽑아낸 실은 보통 누에들과 달리 튼튼하여 실로 상대를 묶어 행동을 방해한다.
해독 및 지구력 상승이 뛰어난 누에가루를 바른 고치를 만들어 타인의 상태이상을 치료하고
지구력을 회복시키며 가루를 상대에게 뿌려 근력을 강화시켜준다.
캐릭터 스테이터스
<능력 On>
-근력 : 1
-내구 : 6
-민첩 : 1
-지능 : 6
-희생양 : 6
-BP : 20
캐릭터 스킬
<기본 스킬>
1. 방어/폭신폭신/내구
-푹신한 양털로 자신을 감싸 물리적인 타격에서 보호한다.
1레벨 : 근력을 사용하는 스킬을 무효화한다.
(기본공격으로만 계산하며 스킬에 추가로 붙는 상태이상은 무효화 불가능)
2. 보조/보들포슬/지능
-양털로 덮어줄까? 누에 가루 뿌려줄까?
1레벨 : 자신이나 지정한 상대 1명에게 근력이나 내구 중 랜덤하게
1개의 스테이터스를 2턴간 +1D6(굴린 1D6의 수가 홀수면 내구, 짝수면 근력을 나온 수치만큼 올린다.
개인에게 한번 더 쓰면 이전 효과가 사라지고 새로 붙은 효과만 적용된다.)
3. 보조/포근포근/지능
- 부드러운 양털로 감싸 가장 빠르게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체온으로 만든다.
1레벨 : 지정한 대상의 스테미너를 +1D2의 수치만큼의 회복시켜준다.
<특수 스킬>
1. 공격/Come here!/지능
-빠르게 상대의 위치를 파악해 입에서 뽑아낸 실로 붙잡아 강제로 끌고온다.
레벨1 : 범위에 구애 받지 않고 은신한 적을 제외한 지정한 상대를 지정한 자리로 이동시킨다.
(단, 자신의 바로 왼쪽이나 오른쪽, 위, 아래에만 위치시킬 수 있다.)
2. 방어/Look at me!/내구
-입에서 뽑아낸 실로 공격하는 상대를 붙잡아 자신에게로 방향을 틀게 만든다.
레벨1 : 자신의 공격범위 내의 지정한 상대 1명의 공격을 무조건 자신에게로 돌린다.
방어 성공시 공격한 상대에게 +1D4의 데미지의 데미지를 준다.
3. 보조/Cheer up! /지능
- 지정한 1명을 순식간에 누에고치로 감싸 회복시킨다.
참고로, 누에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지구력 향상에 좋다.
레벨1 : 범위 내의 지정한 대상의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BP를 +1D4의 수치만큼의 회복시켜준다.
기타 사항:
-거짓말을 할땐 손가락을 꼼지락거립니다.
-인자의 영향으로 육식에 약한 거부감을 나타냅니다.
-냉담한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자라서 자신은 어린 동생들에겐 그러지 않을거라고 늘 다짐하고
어린 동생들에겐 조금 더 잘해줍니다.
-앞치마를 한 이유는
“다쳤어…?치료해줄까?”
이름:
아르셀리아 Arcelia
'리아'라고 부르면 됩니다.
성별:
여
나이:
15
키 / 몸무게:
152cm / 45kg
외관 :
Secret
선관:
레녹스 포
어릴 적부터 자주 붙어다녔다.
그러던중 레녹스의 부모님이 사망할 때 그 자리에 함께 있었는데 그 때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레녹스를 잘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아 그러겠다고 약속했고,
그 이후 레녹스에게 괴롭힘을 받아서 힘들어도 떠나지 않고 계속 더 신경쓰고 챙겨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