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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묘사:

 

능력 Off

 

백색보단 금색에 가까운 백금발을 한쪽으로 땋았다.

풀면 날개뼈 밑쪽까지 오는 길이이다. 땋은건 본인이 한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해준다.

머리카락이 부드럽다며 꽤 경쟁이 심한 것 같다.

앞머리는 눈을 가리는 길이로 능력을 주입받은 이후로는 앞머리도 계속 기르고 있다.

눈색은 청안에 속눈썹은 남자치고 긴편.백인 계열이라 피부가 하얗다.

연구소 안에서 오래 지낸 탓인지 몰라도 주근깨는 잘 생기지 않았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은 간단한 티셔츠에 바지.

티셔츠는 그때그때 알아서 바뀌지만 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옷이 꽤 많이 있다.

그 위에 연구소 여기저기에 많이 널부러져 있는 가운을 애용하고 있다.

나이에 비해 많이 나이들어 보이는 편이다. 17살이라기보다는 22살 정도로 보인다.

근육이 살짝 있지만 뼈 자체가 얇아서 말라보이는 타입.

 

능력을 주입한 후 외형에 달라진 점은 딱히 없다.

 

 

능력On

 

머리카락이 전부 고슴도치 털로 변하고 등에도 수없이 많은 가시가 난다.

가시가 나는 위치는 두피부터 꼬리뼈까지,

가시의 색깔은 소말리 고슴도치의 색인 검은색~갈색에 흰색 털도 종종 눈에 띈다.

눈도 온통 새까매진다. 외형상의 변화는 소말리 고슴도치에 의한것 빼고는 없다.

능력을 처음 발현했을때 자신의 모습에 대해선 본인도 놀라고 다른 사람도 전부 놀랐지만 본인은 크게 불만은 없다.

오히려 강해보인다고 나름 괜찮은거 같다.

눈이랑 가시의 임팩트가 좀 커서 아예 다른 사람 같아 보이기는 한데 의외로 그 외의 달라지는 점이 없다.

능력을 처음 ON시키면 가시 컨트롤이 미숙해서 털을 전부 세워버린 채로 나타난다.

때문에 옷이 다 찢어지는 건 일상이다.

애초에 옷을 안벗은 채로 능력을 쓰는 거니까 그렇다는건 알고 있지만 성격이 급해서 가운만 벗는 것도 시간 아까운 것 같다.

매번 옷 찢어 먹는다고 구박 받는다. 사실 가시만 좀 가라앉히면 능력ON버전이 더 잘생겼다.

컨트롤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오래 보기 흔치않은 모습이다.

 

 

 

성격:

 

"할 거면 빨리 해. 괜히 보는 사람 괴롭게 하지 말고. "

다혈질에 급한 성격,말투가 성급하고 공격적이다.

모습은 차분한 교회오빠라는 느낌이라 오해 받기 쉽지만 입만 열면 깨는 스타일.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닌데도 말투때문에 다른 사람을 서운하게 하는 일도 자주 생긴다.

 

" 간단한 가정식 하나 제대로 못 하냐. 에휴 이 칠푼이를 어따 써먹어 ... 줘봐. 잠깐만 기다려봐. "

연구소 가족들을 상당히 아낀다.

특히 동생들을 많이 아끼는데, 어릴때부터 연구소의 어린 아이들을 돌보며 자랐기 때문도 있고,

그 자신이 정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자기 혼자있을때는 밥도 대충 때우거나 굶으면서

동생들이 밥 굶으려고 하면 쬐끄만게 키 안큰다며 맛있는 거 해서 먹인다.

 

" 이것봐. 나 개쩌는거같아. "

나이에 비해 겉모습이 어른스럽다. 하지만 하는 행동은 애같은 면이 있다.

다혈질이어서&유치해서 그런 것일 뿐 결코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다.

형/누나들은 연장자 취급 안 해주면서 동생들한테는 꼬박꼬박 연장자 취급 받고 싶어한다.

연장자 취급 안해주면 오히려 해달라고 찡찡대고 달래면서 맛있는거 해준다.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 쟤네를 어떻게 내보내? 쟤들이 몇살인데? "

자신도 어린 나이라는 자각은 없다.

다치는 것은 둘째치고 어린 아이들을 바깥에 내보내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일땐 최대한 서포트 해주려 한다.

맨날 틱틱대고 말 험하게 하지만 오랫동안 그를 보아온 사람들은 그가 상냥하단 것을 안다.

 

 

부여받은 동물인자:

 

소말리고슴도치 ( 선점 : O )

블랙 맘바 ( 선점 : O )

라마 ( 선점 : O )

 

동물인자 능력에 대한 설명:

 

소말리 고슴도치

뒤의 두 동물은 단순히 이 능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주입했다.

기본적으로 칸테의 능력은 소말리 고슴도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슴도치는 피부의 털이 가시와 같은 형태로 조직 변화하여 포식자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위험에 처하였다고 생각되면, 네다리를 배 부위에 모아 공처럼 몸을 둥글게 하여, 등면에 난 가시털로 몸을 방어한다.

칸테도 마찬가지로 두피~등면의 털로 자신을 방어하며,

방어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공격한 적을 더 상처입히는 방식을 취한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방어기능 말고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게 충격을 흡수 한다.

때문에 칸테의 내구는 6이다.칸테의 가시는 굳이 둥글게 하지 않아도 서있지만,

더욱 확실한 방어를 위하여 웅크리는 자세를 많이 취한다.

원래는 몸이 날렵한 편이지만, 시의 무게가 40kg에 육박한다.(민첩2)

 

블랙 맘바

소말리 고슴도치의 뛰어난 방어능력을 확인한 후 공격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주입한 인자.

블랙맘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이다.

가시의 무게 탓에 그 민첩함을 가져오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밑의 라마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시가 돋쳐있는 상태에서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 그 전에는 이동하는 것이 전부였다. )

블랙맘바는 공격성이 강한 뱀이다.

모두가 블랙맘바에게 접근하는 것을 꺼려한다.

블랙맘바는 독성이 강한 뱀이다. 그 독은 킹코브라의 70배이다.

한번의 독으로 50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독사이다.

민첩함을 가져오는 것을 실패한 후, 또 다른 실험의 성공으로 블랙맘바의 독을 가시에서 낼 수 있게 되었다.

 

라마

라마는 50kg의 짐을 나를 수 있다.

위의 블랙맘바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40kg에 육박하는 털을 지고도 느리지만 지치지 않고 거뜬히 움직일 수 있다. (BP 20)

라마는 화가 났을때 위액이 약간 섞인 침을 일점사한다.

원래 라마인자는 체력을 위해 넣은 것이 맞지만, 부가적인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웅크린 상태에서 침을 뱉는 것은 힘들다. 초능력으로써 공중에서 위액을 쏘아낸다. 계속 쓰면 속아픈 능력이다.

 

 

캐릭터 스테이터스

 

<능력 On>

 

-근력: 4

-내구: 8

-민첩: 2

-지능: 5

-가시 컨트롤: 1

-BP: 20

 

 

캐릭터 스킬

 

<기본 스킬>

 

1. 공격/맞는다/지능

- 위액을 일직선으로 날린다.

-지정한 방향의 일직선의 모두를 공격한다.

 

2. 방어/때려봐/내구

-몸을 웅크리고 가시에 집중하여 재정리한다.

- 자신의 내구력에 +1D4, 방어 성공 시 데미지 1D2

 

3. 보조/약오르지/내구

- 블랙맘바는 공격성이 강한 뱀으로 존재자체로 적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상대의 공격 성공 확률을 줄인다.

상대의 공격판정 체크에 -1D6. 2턴 지속된다.

 

 

<특수 스킬>

 

1. 방어/지금 누굴 때려/내구

- 위액과 독을 허공에 위협 사격 하여 적의 공격 방향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 자신의 공격 범위내의 아군에게 오는 공격을 대신 받는다.

공격체크는 자신의 내구로 따진다.

 

2. 방어(반격)/때려보라니까/내구 Lv.2

-고슴도치의 가시에 독을 바른다. 공격한 상대가 고슴도치의 가시에 찔려 독데미지를 입는다.

-내구 체크+1D8.

방어성공시 3턴동안 2D4의 데미지를 준다.

다이스는 매 턴마다 새로 굴린다.

 

3. 공격/타임어택/지능

- 공격범위 내의 상대를 강력한 블랙맘바의 독으로 문다. 상처가 크게 남지는 않는다.

- 5턴 후 BP가 최대 BP의 절반이 감소한다.

 

기타 사항:

 

1. 능력 ON 상태에는 등에 가시가 나고 눈이 까매진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르지 않다.

 

2. 능력 ON만 하면 나는 가시 때문에 옷을 찢어먹는다.

가시가 돋는 부분이 꼬리뼈까지라 바지랑 팬티도 자주 찢어먹는다.

그래서 마음에 안드는 팬티 입은 날에는 능력 ON을 꺼려한다고.

 

3. 가시 컨트롤을 잘 못한다. 능력ON만 하면 옷이 찢어지는 것은 이때문.

 

4. 능력을 받은 후 엥간한 기술이 웅크린 상태에서 썼기때문에 웅크리는게 버릇이 됬다. 잘때도 웅크리고 잔다.

 

5. 본인은 공격형이고 싶었지만 이것도 필요한 일이라며 받아들였다. 소중한 가족들이 맞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소중한 가족들의 조력자가 되어주려 한다.

 

6. 요리나 전반적인 가사일을 잘한다. 어릴때부터 형을 도와 연구소의 동생들을 돌보면서 생긴 특기.

 

7. 13살때 중2병에 걸린 적이 있다. 지금도 잘난척이야 없잖아 있지만 그때는 허세로 똘똘 뭉친 시기. 그때 얘기 하면 하지말라고 말하며 머리 쥐어싸고 싫어한다.

 

8. 주입받은 인자가 전부 육상동물의 인자이다. 육상에서 더 강한 면을 보인다.

 

9.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연구소에 일찍 들어온 편이다.

칸테의 부모님은 생물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아니라 지하 연구소를 설계한 연구원이기 때문.

즉, 생물학이 아니라 물리학과 건축학, 시스템 공학 전공이시다.

생물 전공이 아니라 바깥에 나갈 일은 시스템을 재정비 할때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들 보다 죽을 확률 자체는 적었다.

다만,

 

10. 부모님은 습격때 돌아가셨다.

 

11. 더위 잘탄다.

 

12. 가만히 있으면 잘생겼다.

 

13. 느리지만 아직 키가 크고 있다. 부모님이 두분 다 엄청 크셨던 건 아니기 때문에 본인도 놀라고 있다.

 

 

 

 

 

 

 

 

 

 

 

선관:

 

 

“저것들을 어떻게 내보내냐? 내가 가. 비켜.”

 

이름:

칸테 모리에크 Kante Moriecke

 

 

성별:

남자

 

나이:

17

 

키 / 몸무게:

OFF : 185cm/78kg

ON : 185cm/125kg

 

 

 

외관 :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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